제3회 4·3 트라우마 치유 명상 음악회...“기억의 노래, 치유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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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18 10:56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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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의 아픔을 음악으로 공감하는 특별한 음악회가 마련됩니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제3회 4·3 트라우마 치유 명상 음악회가 열립니다.
(사)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기억의 노래, 치유의 울림'입니다.
이번 공연은 4·3의 현실 앞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날 이후를 살아온 사람들’, 그리고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을 묻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무대는 카멜리아 사운드의 연주와 보컬로 채워지며, 총 3부로 구성됩니다.
1부에서는 비틀즈의 'Yesterday' 피아노 솔로와 산울림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등이 연주됩니다.
2부에서는 4·3 당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관음사 이야기를 테마로 김광석의 '그날들', 이소라의 'Track 3'가 이어집니다.
3부는 구원찬의 '슬퍼하지마',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등 대중에게 친숙한 치유의 노래들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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