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산당 혜인 대종사 열반 9주기 다례재 제주 약천사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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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16 11:53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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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의 포교 제일 ‘부루나존자’로 불리며 평생을 불법 포교에 헌신했던 포산당 혜인 대종사 열반 9주기 추모 다례재가 오늘(14일) 제주 약천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오늘 종사영반은 생전 인연이 깊었던 어산 동산 스님의 집전으로 이뤄졌고, 혜인 스님의 육성 법문을 들으며 스님을 추억했습니다.
[덕조 스님/포산문도회 대표]
“앞으로 저희 문도들 잘 의논해서 약천사가 은사스님의 누가 되지 않도록 지역을 대표하고 종단에서도 관심있게 바라보기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잘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추모다례재에는 포산문도회 대표이자 팔공산 은해사 주지 덕조 스님을 비롯해 제주 선림사 주지 진학 스님, 강화도 보문사 주지 선조 스님, 약천사 주지 정수 스님 등 문도 스님과 불자들이 참석해 스님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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