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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제주삼다수, 오프라인 점유율 40% 다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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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02 10:41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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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국내 먹는샘물 시장의 오프라인 점유율 40%를 다시 회복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가 올해(2025년) 1분기 국내 먹는샘물 시장 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제주삼다수 점유율은 2015년 45.1%였지만 2022년 42.8%, 2023년 40.3%로 감소세로 이어지다 지난해 8월 기준 39.4%까지 떨어지며 40%가 무너진바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점유율 40%대 회복은 브랜드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발탁하고, 제주삼다수 CM송 '좋아마심 송'을 선보이며 '믿을 수 있는 물'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챌린지 이벤트 등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브랜드 접점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는 방탈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혼저 옵서, 삼다마을!'을 운영해 체험형 콘텐츠를 확장하며 Z세대까지 브랜드 경험을 넓혔습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품질 혁신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가장 믿을 수 있는 생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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