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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 3월26일 4.3위령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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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3 19:15 조회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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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가 올 한해도 김용범 회장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됩니다.

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는 오늘(13일) 관음사 아미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한데 이어 신임 임원진도 구성했습니다.

신임 임원진을 살펴보면 수석부회장에 강명협, 부회장에 김기석, 기획국장에 고미정, 총무국장 김숙자, 재무국장 허주현, 봉사국장에 강명주, 봉사차장에 김정득 씨입니다.

추모사업회는 오는 3월 26일 오후2시 관음사 대웅전 앞에서 제5회 제주4.3추모 위령재를 봉행합니다.

이 밖에도 4월에 임원워크숍, 7월에 제주불교 4.3유적지 답사, 9월에 제주불교 4.3세미나, 10월에 불교성지 순례길 걷기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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