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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제주 시설딸기 ‘금값’...병충해로 수확 감소하며 4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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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08 11:46 조회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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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쯤 제주지역 이상고온으로 딸기 모종이 고사하며 딸기 값이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1월까지 제주시농협공판장에서 경매된 딸기 가격은 지난해보다 41% 오른 킬로그램 당 2만원으로 역대 최고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8월 장마에 이어 9말부터 10월초까지 고온현상으로 병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해 겨울철 딸기 수확량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시설 딸기가격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1월 서울가락농산물도매시장 딸기 경매가격은 2킬로그램 기준 4만원 중반대를 기록해 평년보다 2배 높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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