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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2021년 제주 기초학력 부진 학생 줄어들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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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17 15:58 조회5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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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2021년 기초학력 향상 지원성과를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2학년 기준 한글 미해득 학생은 2020년 12월 7천325명 중 70명인 0.96%에서 2021년 12월 기준 6천656명중 19명인 0.67%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등학교 3학년에서 학년을 대상으로 평가한 읽기, 쓰기, 기초수학분야의 기초학력에서는 기준 점수 미도달 학생이 2020년 12월 기준 2만7천210명 중 106명인 0.39%에서 2021년 12월 기준 2만8천158명중 85명인 0.30%로 줄었습니다.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비율이 감소한 이유로 학생의 학습 부진 원인과 수준을 진단해 개별적으로 맞춤형 정책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정책을 살펴보면 언어와 심리치료가 필요한 학생에게 전문가를 투입하는 학교 ᄒᆞᆫ디거념팀 운영과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리력 향상을 위한 ‘학습역량 도움 프로그램’ 1수업 2교사제, 온라인 튜터를 들었습니다.

정성중 학교교육과장은 “코로나 장기화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흔들림 없이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었다"면서 "우리 학생들의 학습복지 실현으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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