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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문종태 위원장 “람정제주개발 쇼핑아울렛, 등록취소 전제로 재검토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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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21 15:35 조회1,6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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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태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람정제주개발의 쇼핑아울렛이 등록취소를 전제로 재검토를 진행해야한다며 상인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종태 위원장은 오늘(21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긴급 정책간담회를 열고 람정제주개발의 쇼핑아울렛과 관련해 상인단체 측과 행정 측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상인 측은 등록을 허가 취소해야 한다면 안될 경우 프리미엄전문점으로 허가받은 사항으로, 할인 판매를 하지 않는다는 즉 쇼핑아울렛이 아닌 점을 람정제주개발이 문서로 확인해 주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귀포시 등 행정 측은 대규모점포의 경우 허가제가 아닌 등록제로, 요건을 갖춰 절차를 이행한 상황이라며 상인 의견들을 충분히 수렴해 람정제주개발과 다시 한 번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내일(22일) 람정제주개발과 행정 측과 제주시 상인단체와의 간담회를 계획 중이나, 현재 람정 측에서 확답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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