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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내국인 관광객 회복세에 광복절 연휴도 전년 대비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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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8-13 11:28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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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복절 연휴에 21만6천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3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인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21만6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만2천882명 대비 1.5% 증가한 것입니다.

일별로 보면 13일 4만명, 14일 4만8천명, 15일 4만8천명, 16일 4만2천명, 17일 3만8천명 등 하루 평균 4만3천200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올해 광복절 연휴 국내선 항공편 공급 좌석은 21만5천224석으로 지난해 광복절 연휴 21만1천149석과 비교해 1.9% 증가했습니다.

국제선 항공편의 공급 좌석은 2만9천765석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7.0% 늘었습니다. 국제선 항공편은 162편으로 전년 139편 대비 16.5% 증가했습니다.

국내선 선박 이용객도 1만4천520명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지만 국제선 선박 이용객은 7천명으로 전년 대비 48.6% 감소했습니다.

광복절 연휴기간 중 아도라매직시티 등 크루즈 3편이 입항하며, 탑승객은 7천 여명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연휴 중반인 14~15일에 방문객이 집중되는 등 단기 체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상 상황, 당일 예약 등의 사유로 일자별 탑승률과 입도객의 변동 가능성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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