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압승 다짐한 민주・국힘, 제주도의회 원내대표단 출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10 15:11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국민의힘 제4기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황국 의원(3선, 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이 어제(9일)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의회 원내대표단은 모두 5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수석부대표 원화자 의원(초선, 비례), 정책위의장에는 현기종 의원(초선, 서귀포시 성산읍), 대변인에는 강하영 의원(초선, 비례), 원내총무에는 이남근 의원(초선, 비례)을 각각 선임했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앞으로 1년 동안 속도감 있고 활력 넘치는 정책으로 일상 속 존재하는 격차 해소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앞선 그제(8일)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단도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제4기 원내대표단은 원내대표 송창권 의원, 수석부대표 김승준 의원(제주시 한경면·추자면), 부대표 하성용(서귀포시 안덕면)·김기환 의원(제주시 이도2동갑), 정책위의장 강성의 의원(제주시 화북동), 민생위원장 김경미 의원(제주시 삼양동·봉개동), 대변인 홍인숙 의원(제주시 아라동갑)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번 원내대표단은 ‘민생위원장’ 직책을 신설해 내년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