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불량·콘크리트 맨홀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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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18 11:20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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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맨홀. 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는 올해 4억원을 들여 파손 위험이 있는 콘크리트 및 불량 맨홀을 추락방지시설이 설치된 부양식 맨홀로 교체하고 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콘크리트 맨홀은 2000년대 초반 미관을 고려해 설치됐으나, 철제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져 파손 위험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61개 올해 장마철 이전 75개를 교체한 데 이어,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동지역을 중심으로 134개소를 추가 정비 중입니다.
서귀포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해 노후 및 불량 맨홀에 대한 신속한 점검과 교체를 지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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