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어린이날 연휴 관광객 25만명 제주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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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29 10:19 조회1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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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날 연휴에 25만 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9일)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25만2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5만4천314명 대비 -0.9% 감소한 것입니다.
일별로 보면 1일 4만8천명, 2일 4만6천명, 3일 4만6천명, 4일 4만6천명, 5일 3만1천명, 6일 3만5천명 등 하루 평균 4만2천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올해 어린이날 연휴 국내선 항공편 공급 좌석은 24만9천376석으로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 25만2천180석과 비교해 1.1% 감소했습니다.
다만 국내선 운항 편수의 경우 지난해 1천313편에서 올해 1천328편으로 1.1%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항공기 예상 탑승률은 88%로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 91%와 비교해 탑승률 전망이 다소 하락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기상 상황, 당일 예약 등의 사유로 일자별 탑승률 및 입도객 변동 가능성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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