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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서귀포시, 도민체전 개최 준비 '척척'…스포츠 메카 위상 날로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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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24 10:24 조회4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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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제56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강창학종합경기장을 주 경기장으로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함에 따라 대회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대회는 2019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제53회 제주도민체육대회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대회로, 50개 종목 702개 팀 선수 1만3천113명이 참가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지난 6일 서귀포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해 16개 분야 25개 부서가 참여하는 서귀포시 제56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또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일정대로 추진해 차질 없이 대회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제56회 제주도민체육대회 서귀포시 준비상황 보고회를 이달 14일 서귀포시 부시장 주재로 회의를 소집해 부서별 분담업무 및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보고회에서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이번 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서귀포시 환영 분위기 조성, 교통대책 수립, 경기장 시설 안전 점검, 도로변 환경 정비 등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56회 제주도민체육대회를 도민 대화합과 감동이 있는 대회로 개최해 스로츠 메카로서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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