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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흠 없는 게 흠”...이재명 지사, 에둘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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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01 15:46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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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는 도지사직을 유지하며 대선 행보를 걷는 것은 “양심과 공직 윤리상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사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1일) 사퇴 기자회견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연 가운데 도지사직을 유지할 경우 “방대한 예산과 직원, 홍보수단 그리고 (행정)수장으로 갖고 있는 수많은 네트워크는 도정을 위해 쓰라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원 지사는 “도지사라는 직이 정치인을 위해 쓰라는 것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도지사가 정치적 지도자 의미도 있지만 도정을 수행하며 정치 활동은 도의 자원으로 뒷받침이 돼야 한다”고 정의하면서도 “이는 도와는 전혀 다른 대선을 위한 가는 일정과 노력들의 행정자원을 쓴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현재 지사 직을 유지하며 경선에 뛰어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의 상황을 빗댄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또, 원 지사는 “자신은 투철한 공직윤리를 기반으로 공인으로써 도덕성과 자기관리를 해 왔다”고 밝히며 “흠이 없는 게 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원 지사는 “철저한 공직윤리만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사적인 욕망을 내려놓을 수 있다”며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을 위한 용기와 역량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는 등 가족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지사를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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