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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상반기 인사...문화체육국장 고춘화 등 여성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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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3 16:23 조회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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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제주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고춘화 전 복지정책과장이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3급 직위 승진하는 등 여성 공직자들이 전진 배치됐습니다.

제주도가 모레(15일) 올해(2021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오늘(13일) 사전 예고했습니다.

인사 규모는 644명으로 승진자는 158명을 비롯해 행정시 교류 94명, 전보 378명, 신규 14명 등입니다.

주요 인사를 보면 도시건설국장직대에 이창민 도시계획재생과장, 교통항공국장에 이학승 돌문화공원관리소장, 농축산식품국장직대에 홍충효 친환경농업정책과장, 해양수산국장직대에 양홍식 수산정책과장,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에 고종석 부이사관, 공항확충지원단장에 강동원 부이사관,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에 오성율 부이사관,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에 허종민 기술지원조정과장, 인재개발원장에 현공언 상하수도본부장직대, 상하수도본부장 직대에 안우진 예산담당관이 승진 임용됐습니다.

또 장교교육을 마친 양기철 이사관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파견됐고, 이상헌 부이사관이 제주시 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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