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 부적절한 댓글은 일괄삭제합니다. 최근 부적절한 댓글이 늘어 당분간 댓글 기능을 차단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제주뉴스

JDC, 시린 작가의 ‘길바닥 이야기’ 온라인 전시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04 13:55 조회839회 댓글0건

본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코로나 블루(Corona Blue, 코로나로 인한 우울)’ 극복을 위해 시린 작가가 참여하는 ‘동행:同行’ 5차 온라인 전시를 진행 중이라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길바닥 이야기 – 길 위에서, 사진 인문학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시린 작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 간 교류가 단절된 상황에서 길 위의 풍경이 가진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온기를 나누고자 했다”며 기획 의도를 말했습니다.

시린 작가는 다양한 삶의 터전이 되는 제주 길 위의 타인의 모습을 기록하고 보여주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삶의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동행:同行’ 전시는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예술 행사가 취소되면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를 지원하고, 지속적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고립감에 빠진 도민 정서를 위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전시로, JDC가 지난 8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