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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BRT 자문단 설문 중단 촉구…”도정 책임 원칙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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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0-30 11:26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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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제주 BRT 정책자문단의 설문조사를 중단하고, BRT 섬식정류장 문제에 대한 명확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라고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늘(30일) 논평을 내고 최근 제주도정의 책임 원칙이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당은 "위성곤 지사는 지방선거 당시 제주 BRT와 섬식정류장을 실패한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전면 재검토와 폐지를 약속했다"면서 "그러나 위성곤 도정은 지난 9월 BRT 정책자문단을 구성한 데 이어 도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까지 추진하고 있다. 설문 문항은 중립적인지, 조사 과정은 투명한지, 결과가 도정의 기존 정책 방향과 다르게 나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서도 의견 수렴은 책임 있는 결정을 위한 과정일 뿐, 결정을 대신하는 절차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당은 "도정이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러한 절차가 실질적인 갈등 해소와 책임 있는 정책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면서 "갈등을 조정하는 절차가 또 다른 갈등과 불확실성을 키우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주도당은 "제2공항과 BRT는 왜 책임 있는 정책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가. 사업에 따라 도정의 책임 원칙이 오락가락 달라지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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