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인출책·수거책 검거…피해금 2000만원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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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7-27 15:50 조회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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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인출책과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인출책 A씨와 수거책 B씨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해 지난 22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조직은 지난 4월 피해자들에게 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모두 2천967만 원을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았습니다.
이후 인출책은 피해금 900만원을 미화 6000달러로 환전해 수거책에게 전달했으며, 수거책은 추가 피해금 1967만원을 환전한 미화 1만3290달러를 전달받으려 했지만 계좌 명의자가 이를 거부하면서 미수에 그쳤습니다.
경찰은 피해 신고 직후 수사에 착수해 금융거래 내역 분석 등을 통해 수거책과 인출책을 차례로 검거했으며, 신고되지 않았던 추가 피해자도 확인했습니다.
또 계좌 명의자로부터 미화 1만3290달러, 우리 돈 약 2000만원을 압수해 피해자들에게 돌려줬고, 인출책 계좌에 남아 있던 100만원도 반환하도록 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범죄에 엄정 대응하는 한편, 범죄수익 환수와 피해자 피해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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