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갯바위서 ‘차(茶)’ 포장 형태 마약류 발견…제주 해안 21번째 마약류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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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4-30 16:42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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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파도 해안에서 차 포장 형태의 마약류 의심 물체가 또다시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30일) 오전 6시 30분쯤 가파도 선착장 인근 갯바위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체 1점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물체는 바다환경지킴이가 해안가 정화활동을 하던 중 갯바위 위 쓰레기 사이에서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된 물체는 1킬로그램가량의 은색 차 포장지 형태로, 지난해 제주 해안에서 발견됐던 마약류 포장 형태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포장지 외부는 불규칙하게 찢겨 있었고 내부에는 해수가 들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간이시약 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해경은 정확한 성분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번 발견은 제주 해안에서 확인된 21번째 마약류 사례입니다.
해경은 발견 장소 일대를 추가 수색했지만 추가 발견물은 없었으며, 해안가에서 유사한 포장 형태의 물체를 발견할 경우 직접 접촉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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