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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 2.0%…5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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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2-03 14:04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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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오늘(3일) 발표한 '2026년 1월 제주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7.50(2020=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소비자가 가격 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2개 품목으로 작성된 생활물가지수는 120.83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올라, 이 역시 5개월 만에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2.3%, 서비스는 1.8% 각각 상승했습니다. 상품 가운데 농축수산물은 5.1%, 공업제품은 1.8% 올랐고, 전기·가스·수도 요금은 0.1% 하락했습니다.

농축수산물 중에서는 고등어와 쌀, 국산 쇠고기 가격이 크게 오른 반면, 당근과 배, 배추 가격은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공업제품에서는 기초화장품 가격이 오른 반면 세탁세제와 자동차용 LPG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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