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집중 호우 대비 도로변 저류지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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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22 14:40 조회4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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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침수 예방을 위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변 저류지를 대상으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 앞서 제주시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시도노선 16개소, ▲농어촌도로 13개소, ▲지방도(동지역) 1개소 등 총 30개소의 저류지를 대상으로 현황 조사와 일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결과 출입문·시건장치 등 정비가 필요한 곳이 21개소로 나타났고, 토사 퇴적으로 인한 배수 불량으로 준설이 필요한 곳은 1개소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제주시는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장마철 이전에 모든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정비가 필요한 22개소 중 14개소에 대해 출입문·시건장치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저류지 준설작업을 위한 사전 준비도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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