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완료... 미래형 학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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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21 15:55 조회3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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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으로 미래형 학교로 재탄생했습니다.
그민스마트스쿨사업은 교육부에서 40년이 넘은 노후 학교 시설을 개축하고 대수선공사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제주여상은 총 15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별관동 1층에서 4층까지의 작년(2024년) 3월부터 14개월간 진행됐습니다.
제주여상은 한림여중 위미중에 이어 제주에서는 세 번째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 시행됐습니다.
1966년 개교해 6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낡은 시설을 유지해왔던 제주여상은 이번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으로 공간혁신, 제로에너지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학교시설 복합화, 학교시설 안전이 반영된 미래형 학교로 거듭났습니다.

새로 마련된 교육공간에는 융합형 교실,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설비를 반영한 교실이 마련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공간의 재구조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미래교육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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