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 제주지역 둘째날 사전투표율 오후 1시 기준 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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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30 16:25 조회4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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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오늘(30일) 오후 1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27.72%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어제(29일)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제주지역 유권자 56만5천255명 가운데 15만6천704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오후 1시 기준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27.72%로 전국 평균 27.17%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27.08%, 서귀포시 29.4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궐위선거로 치러지는 이번 대통령선거는 선거일이 6월 3일 화요일로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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