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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김문수·이준석 후보 제주 홀대 도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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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30 16:24 조회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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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제주도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오늘(30일) 논평을 내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제주 홀대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선대위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전투표가 끝나는 오늘까지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끝내 제주를 찾지 않았다"며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선거 유세 때마다 그렇게 부르짖는 대한민국에는 제주가 포함되지 않는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제주4·3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망언을 되풀이했다"며 "김문수 후보는 제주도와 도민들을 모욕한 망언들에 대해 석고대죄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준석 후보는 대선 기간 제주를 찾지 않는 것은 물론 제주 공약도 발표하지 않았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준석 후보의 특기인 혐오 정치와 함께 제주도와 제주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는 규탄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그 간의 망언과 행동으로 제주도민들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을 잃었다"며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제주도 홀대와 제주도민 무시는 결국 제주도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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