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풍향계 제주' 제21대 대선 사전투표...오전 10시 기준 투표율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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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29 11:07 조회3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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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마련된 이도2동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김종광 기자.
국토 최남단 제주지역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지금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오늘(29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전 10시 기준 제주지역의 사전투표율은 5.28%로 집계됐습니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현재 참관인 안내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유권자는 모두 56만5천255명으로, 오전 10시 기준 2만9천829명이 투표에 참여해 5.28%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제주시는 5.09%, 서귀포시는 5.7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대선에서는 사전투표 첫날 제주지역 투표율은 3.63%를 기록했으며, 최종 사전투표율은 33.7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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