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현사항 공중화장실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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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04 15:21 조회2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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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이호현사항과 이호해수욕장 공중화장실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4월 중순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이호현사항과 이호해수욕장은 관광객과 시민이 많이 찾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공중화장실이 노후하고 협소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제주시는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화장실 신축공사를 착공하고 2월 26일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신축 공중화장실은 이호1동 1788-8번 지선에 위치하며, 71㎡ 면적에 남·여·장애인용 대·소변기를 갖췄습니다.
한편, 이호현사항은 2006년 3월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이 되었고, 인근 이호해수욕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에는 7만627명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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