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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배추 재배면적 5% 감소 전망…브로콜리는 지난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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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17 14:31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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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2026~2027년산 양배추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5%가량 줄고, 브로콜리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작목별 모니터 조사를 실시하고 농가의 재배 의향과 정식 동향, 현장 의견 등을 종합해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양배추는 지난해 가격 약세로 재배 의향이 감소하면서 콜라비와 적채 등으로 작목을 전환하는 농가가 늘어, 재배면적이 지난해 2040ha에서 1940ha 안팎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브로콜리는 지난해 가격이 높았지만 수확 시 일손 확보가 어렵고 노동강도가 높은 데다 농업인 고령화까지 겹치면서 1080ha 안팎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 14일 기준 정식률은 양배추 70%, 브로콜리 40%로, 브로콜리는 지난해보다 10%포인트 높았습니다. 정식은 양배추가 오는 20일, 브로콜리는 30일을 전후해 대부분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품종 선택에도 변화가 나타나 양배추는 출하 조절이 쉬운 중생종 비중이 65%로 5%포인트 늘었고, 브로콜리는 조생종 비중이 25%로 증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8월 고온과 가뭄에 이어 9월 강수 여부가 초기 생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토양 수분 관리 등 생육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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