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도내 최초 ‘식품안심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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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09 10:38 조회2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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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제주국제공항이 도내 최초로 위생등급제 식품안심구역(Zone)으로 지정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등급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관광지와 복합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의 20개 이상 음식점 중 60% 이상을 위생등급제 음식점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구역입니다.
제주국제공항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30개소 중 22개소(73%)가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이며, 앞으로 모든 업소가 위생등급제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오는 16일 제주국제공항 3층에서 위생등급제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을 개최하고, 현판 제막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3가지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2017년 5월부터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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