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날개매미충 제주 전역 확산 조짐…농가 예찰·적기 방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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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26 21:44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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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에서 외래 해충인 '산둥날개매미충'의 분포 지역이 점차 넓어지며 농가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산둥날개매미충의 확산세에 따라 농가에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2020년부터 도내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현재까지 전체적인 피해는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관리가 소홀한 일부 과수원과 친환경 감귤원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피해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산둥날개매미충은 지난 2017년 한림읍 비농경지에서 도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2019년 친환경 감귤원 피해 이후 주로 서부지역에서 관찰됐으나, 최근에는 동부와 남부로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실제 제주시 도련동과 서귀포시 토평동 등 제주 전역으로 서식지가 확장되는 추세입니다.
산둥날개매미충은 2012년 국내 첫 보고 이후 사과와 블루베리, 복숭아 등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입니다.
농업기술원은 도내 발생 상황을 지속 조사하는 한편, 누리집을 통해 생태와 방제 요령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농경지와 주변 식물에 대한 세심한 예찰을 통해 적기 방제에 힘써줄 것이 당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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