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찾은 관광객 만족도 상승…내국인 4회 이상 재방문율 4.2%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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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3-31 11:24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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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은 관광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늘(31일)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외국인·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내국인 관광객의 경우 재방문율이 90.1%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특히 4회 이상 재방문율이 23.2%로 전년 대비 4.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체류일수는 3.75일로 집계됐으며, 8월과 10월에는 각각 4일을 넘기며 전반적으로 체류기간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인당 소비지출액은 약 63만원 수준으로 나타났고, 전반적인 만족도는 4.08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개별여행객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개별여행 비율이 91.9%로 높게 나타났으며, 체류일수는 4.79일로 전년보다 증가했습니다. 재방문율 역시 11.4%로 소폭 상승했고, 출입국 절차와 치안, 숙박시설 등 주요 항목에서 만족도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크루즈 관광객의 평균 관광시간이 5.11시간으로 늘었고, 4분기에는 5.49시간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4.29점으로, 긍정 평가 비율이 90%를 넘는 등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과 '여행지원금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방문 유인으로 작용하는 등 내국인 관광객이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재방문율과 만족도, 체류기간이 함께 개선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크루즈 관광객 증가와 함께 자동출입국 심사대 도입으로 입출국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관광 체류시간 확대와 만족도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조사에서 모든 분야의 만족도 긍정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향후 체류시간과 1인당 소비지출을 늘리는 방향으로 관광정책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는 제주관광빅데이터서비스플랫폼(http://data.ijto.or.kr),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http://www.jeju.go.kr)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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