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감소세인 제주서 인구 증가 읍면동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16 15:04 조회4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지역 인구감소 고위험지역으로 제주시 구도심의 경우 일도1동과 용담1동 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서귀포시 구도심은 송산동을 비롯해 중앙동, 정방동 등 도심 전체적으로 인구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제주연구원 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는 오늘(16일) ‘2024년 제주형 인구감소지수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구감소지수는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와 제주데이터허브의 유동인구 통계 등을 바탕으로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읍면지역에서는 애월읍, 조천읍, 안덕면, 대정읍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감소위험 지역으로 나타났고, 추자면, 우도면, 구좌읍, 성산읍, 남원읍 지역은 인구감소고위험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대비 인구감소지수 유형이 변화한 지역은 이호동(감소고위험 진입), 봉개동, 안덕면(감소위험 주의 진입), 이도1동(감소위험 낮음 진입)이며, 순위 변화가 큰 지역은 한림읍, 이도2동, 오라동 3순위 상승, 연동, 삼양동 3순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