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취임 100일 "공공기관 이전·G20 유치 총력...제2공항은 내년 상반기까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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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0-07 16:06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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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제주지사가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오늘(7일) 열고 지난 100일의 성과와 향후 4년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위 지사는 지난 100일을 "앞으로 4년의 도정을 어떻게 갈 것인가를 준비한 시간"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기후경제부지사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하고, 공무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공약을 실행 단계로 옮길 준비를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민생경제상황실을 통해 지표를 점검하며 도민 삶의 개선에 힘써왔다며, 앞으로 민원이 접수되면 72시간 안에 답변하고 처리하는 '72시간 책임행정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현안과 관련해 제2공항은 내년 상반기까지 도의 일관된 입장을 정리해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갈등조정협의회를 통해 의견 수렴과 이해관계 조정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BRT 역시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위 지사는 논란이 된 쓰레기 상시배출제는 “재활용 도움센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노조 의견을 들었다”며, “곧바로 추진하기보다 연구용역을 통해 대안까지 함께 검토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숙한 배출 방식이 새로운 불편으로 다가올 수 있는 만큼 도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설명입니다.
단기 역점 과제로는 공공기관 이전과 G20 정상회의 유치, 해상풍력, 12차 국가계통접속을 꼽았습니다.
내년에는 AI 데이터센터 연구용역도 진행합니다. 미분양 주택 등 건설경기 침체에 대응해 2027년 경제활성화 대책에도 힘을 싣겠다고 했습니다.
해상풍력과 관련해서는 한림해상풍력 사례처럼 도민이 직접 투자하고 이익도 가져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위 지사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산업 생태계를 이전하겠다고 한 만큼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며,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 등이 제주로 이끌기 위해 직원들에게 파격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도민이 힘을 모으면 기관 유치가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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