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 1호 제주, 한국마사회 유치전서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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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09 11:28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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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결정을 앞두고 범도민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8일) ‘공공기관 제주 유치 전담팀(TF) 회의’를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추진 방향과 제주의 유치 상황을 공유하고, 유치활동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핵심 유치 희망기관은 한국마사회, 한국공항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해양환경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5곳입니다.
유치제안서에는 제주 이전의 국가정책적 필요성과 기관 기능 강화 효과, 제주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담고, 부지와 정주여건 등 기관의 이전 수요도 반영할 계획입니다.
도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활동도 병행합니다.
범도민 서명운동과 기자회견, 현장 홍보를 추진하고, 기관별 관련 산업계와 대학, 단체의 참여를 이끌어 공동 건의에 나섭니다.
이에 제주도의회도 오늘(9일) 오후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 차원의 동참과 의지 표명을 통해 유치 동력을 확산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재 한국마사회는 제주도가 국내 말산업 특구 1호라는 인프라를 강조하며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경상북도의 예천군, 전북특별자치도 등에서 유치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어 한국공항공사는 제주도가 제주국제공항 운영 효율화 등을 설정해 유치전에 나섰고, 청주국제공항의 충청북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올해 4분기 이내에 수도권 소재 350개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준비 조치가 완료된 일부 기관부터 내년(2027년)에 순차적으로 이전 절차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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