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선 9기 첫 기후경제부지사에 이창흠 지명…제주시장 후보 이상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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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7-31 11:25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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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창흠 기후경제부지사 지명자, 이상봉 제주시장 지명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첫 기후경제부지사에 이창흠 전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을 지명하고, 개방형 직위인 제주시장 임용후보자로 이상봉 전 제주도의회 의장을 선정했습니다.
이창흠 기후경제부지사 지명자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출신으로 남주고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킬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환경부 장관 비서관과 정책기획관, 원주지방환경청장, 기후탄소정책실장,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환경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제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환경부 1급에 오른 뒤 환경자원순환센터와 상·하수도 시설 확충, 천미천 국가하천 승격 지원,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전기차 보급 확대 등 제주 주요 환경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시장 임용후보자로 선정된 이상봉 전 제주도의회 의장은 제주시 노형동 출신으로 오현고와 제주대학교 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2년간 제주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균형발전, 1차산업 육성,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도의회 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반면 서귀포시장 임용후보자는 적격자가 없어 공개모집 절차를 다시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임용 시기도 다소 늦어질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기후경제부지사 지명자와 제주시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제주도의회에 요청한 뒤 청문 결과를 반영해 8월 중 최종 임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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