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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자치경찰, 해수욕장·관광지 불법촬영 집중 점검…최첨단 탐지장비 전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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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7-29 11:00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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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의 공중화장실, 탈의실에서 불법촬영 범죄를 막기 위한 집중 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전파와 전자파를 동시에 탐지할 수 있는 최첨단 복합 탐지장비를 도내 해수욕장 12곳과 주요 관광지 60곳에 전면 투입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적외선 센서를 기반으로 한 탐지장비를 활용해 초소형·지능화하는 불법촬영 기기를 정밀 탐색할 계획입니다.

제주시 관광경찰팀과 서귀포시 주민안전팀은 전담 단속반을 운영해 화장실과 탈의실 등 범죄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권고하는 한편,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 등과 함께 100일간 온·오프라인 범죄예방 캠페인도 벌입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드림타워 일대에서는 무단횡단과 쓰레기 투기, 노상방뇨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됩니다. 

자치경찰단은 제주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와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주민자치보안관과 함께 현장 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습 무단횡단 구간에는 다국어 안내시설을 보강하고 보행환경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불법촬영과 기초질서 위반은 도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가장 불안을 느끼는 요소”라며 “여름 성수기 동안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집중단속을 병행해 실제로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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