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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농번기 전정가위 안전사고 잇따라…제주소방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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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3-12 13:27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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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농번기를 맞아 전정가위로 인한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과수 전정·정지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손가락 절단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오늘(13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전정가위 사고 인명피해는 228명으로 연평균 45명 이상이 다쳤고, 올해 들어서도 17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의 절반 가까이는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월과 4월에 발생했으며, 연령대별로는 70대와 60대 고령 농업 종사자의 사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농업 종사자가 많은 읍·면 지역에서 전체 사고의 약 75%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전정가위는 날이 날카롭고 절단력이 강해 손가락 절단 등 중증 외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작업 전 장비 점검과 안전장갑 착용, 절단부와 손의 거리 유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또 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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