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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日 성우·가수 '히라노 아야' 제주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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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24 16:43 조회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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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4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기념 공연을 마련합니다.

공연은 다음 달 14일 오후 7시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리며, 일본을 대표하는 성우이자 가수 겸 배우인 히라노 아야(平野綾)가 무대에 오릅니다.

히라노 아야는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주인공 스즈미야 하루히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가수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60년간 이어온 양국의 우정을 되새기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미래 세대와 새로운 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양국 교류의 특별한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도민들이 함께 즐겨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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