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제주 전통시장서 “농축수산물 30% 환급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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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24 11:15 조회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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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제주지역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30% 환급 행사가 진행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2025년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에 도내 전통시장 5곳이 선정됐습니다.
당초 4개소에서 5개소로 늘어나 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화북종합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환급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기간은 다음달(10월) 1일부터 5일까지 도내 전통시장에서 진행됩니다.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시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국내산 수산물 구매시에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합니다.
올해는 참여 시장이 기존 4개소에서 9개소로 늘어나면서 환급 예산도 3억 8천여만원에서 6억7천여만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참여 시장은 제주동문 재래·수산·공설시장, 도남, 보성시장,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한림민속오일시장, 서문공설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모슬포중앙시장, 서귀포향토오일시장입니다.
한편 환급 기준은 구매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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