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폭염 취약에게 쉼터 개방 확대...주말도 낮 12시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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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10 16:01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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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야외서 근무하는 폭염 취약 직군에게 제주 삼다수 1만1,500개가 배부됩니다.
제주도와 노동권익센터는 건설현장, 물류, 통신장비 설치, 공항·항만 등 야외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제주삼다수’를 어제(9일)부터 18일까지 배부합니다.
또, 이동노동자 쉼터인 ‘혼디쉼팡’ 4개소의 운영도 강화합니다. 평일 24시간 운영을 유지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기존보다 4시간 앞당긴 낮 12시부터 개방합니다.
쉼터에는 얼음 생수, 쿨토시 등 냉방용품을 비치됩니다.
한편, 제주도는 어제 조직개편으로 ‘노동일자리과’를 신설하고, 노동환경 개선과 권리보호, 복지 연계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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