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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시, 야생동물 로드킬 24시간 대응…연간 1000건 이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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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4-17 13:08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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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야생동물 로드킬 사고에 따른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야생동물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와 협력해 ‘야생동물 로드킬 처리반’을 상시 운영하며, 사고 신고 접수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사체를 수거·처리하고 있다. 

로드킬 발생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2022년 1059마리에서 2023년 1128마리, 2024년 1089마리, 2025년에는 1197마리로 늘었습니다. 올해 역시 3월까지 292건이 처리돼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처리된 1197건 가운데 노루가 554건으로 가장 많았고, 족제비 110건, 꿩 75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생 지역은 중산간 마을 안길이 877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평화로 91건, 제1산록도로 70건, 중산간도로 60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꿩 등 조류가 153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루 100건, 족제비 37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로드킬 처리 과정에서 위치정보와 사진, 신고 내용을 ‘굿로드’ 앱에 입력하고 있으며, 해당 자료는 관계 부처와 공유돼 동물 찻길 사고 저감 대책 수립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신속한 대응체계 운영을 통해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과 분석으로 로드킬 저감 방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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