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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부처님오신날은 말보다 행을 실천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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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15 14:45 조회1,6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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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각사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제주도내 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에 자비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대각사는 오늘(15일) 신장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한울주간활동센터, 한솔주간활동센터, 유진단기거주시설, 창암교육활동센터, 태고복지재단 산하 미타요양원에 각 50포대 씩 모두 540만원 상당의 쌀 30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인서트 / 김남식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대각사 관종 스님께서 쌀 300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를 해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기부된 쌀은 어려운 이웃과 기관에게 배분해서 좋은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각사 주지 관종 스님은 “부처님이 수행 하시면서도 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셨듯이 부처님의 그 가르침을 받들고 있을 뿐”이라며 “수행자가 부처가 되기 위해서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0여일 앞서 대각사는 제주해병9여단 군법당 해봉사를 비롯해 특전전사령부 제주훈련장, 동부경찰서 전투경찰을 위한 간식 등을 전달한데 이어 어버이날을 맞아 대정읍 신도리 마을회관 경로잔치에도 과일 등 3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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