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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안심병원 4곳으로 확대...도내 3개소 464개 병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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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02 12:13 조회1,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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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국민안심병원 확대와 병실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목표 병상 464개 중 444병실을 확보했고, 남은 20병실은 내일(3일)까지 제주의료원 부속 요양병원으로 이동 할 예정입니다.

도는 소개된 의료기관 중 제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 146명은 의료기관 15곳과 요양시설 11곳 등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제주지역 국민안심병원 지정 기관도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늘어났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9일 중앙병원과 한마음병원이 도내 국민안심병원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마음병원은 오늘부터 본격 가동되며, 제주한라병원은 지난달 27일, 중앙병원은 지난달 29일부터 가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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